이선아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 이선아(31·사진)씨가 프랑스 노르망디 캉 국립현대무용센터에서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당스 다이외르’ 축제에서 센터와 공동제작한 신작 <파동>을 선보인다. 이씨는 2007년 요코하마 댄스컬렉션 경연대회에서 ‘퍼포밍 드림’으로 대상을 받았으며, 독일의 무용전문지 <발레탄츠>에서 ‘2008 주목해야 할 젊은 안무가’로 선정된 바 있다.
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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