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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6월 30일 문화 단신

등록 2010-06-29 21:11

임진각에 오는 ‘산타나’

1969년 우드스톡 페스티벌 무대에 섰던 라틴록의 거장 밴드 산타나가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 오는 8월 6~8일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더 피스 앳 디엠제트 위드 아티 콘펠드, 파더 오브 우드스톡 69’ 주최 쪽은 산타나가 공연에 참가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멕시코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를 주축으로 결성해 1966년 데뷔한 산타나는 록과 라틴 음악을 접목한 스타일로 세계 록 음악계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겨왔다.

고 곽지균 감독 추모 영화제

지난달 세상을 떠난 곽지균 감독의 작품세계를 돌아보는 영화제가 다음달 6~8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한국시네마티크협회 주최로 열린다. 곽 감독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겨울나그네>, <젊은 날의 초상>, <청춘> 등 네 작품을 상영한다. 첫날 6일에는 곽 감독 추모의 밤 행사도 열린다.

여성이 말하는 ‘밥벌이’의 고통

다양한 장르의 여성 작가들이 ‘이걸로 밥벌이를 계속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주제로 ‘이걸로 밥벌이’란 전시회를 다음달 30일까지 서울 대방동 여성사전시관에서 연다. 만화, 그래피티,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20~30대 여성 작가들이 열악한 사회환경 속에서 밥벌이를 모색해나가는 고뇌를 담았다. (02)824-3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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