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꾼’ 최창덕(이매방 춤 보전회 부회장)씨가 10일 저녁 7시30분 대구시 동구문화체육회관 대공연장에서 전통춤 발표회 ‘회, 한무의 맥’을 초대무대로 선보인다.
‘인간문화재’ 우봉 이매방(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춤 예능 보유자), 김명자(이매방 춤 보존회 회장), 양길순(무형문화재 제97호 도살풀이춤 예능 보유자 후보), 장유경(계명대 무용학과 교수)씨 등이 출연한다. 전석 초대. (010)4899-5981.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