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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가을 토종 록 축제 “뜨거운 게 좋아”

등록 2010-09-14 22:41

크라잉 넛
크라잉 넛
렛츠락 페스티벌·갭 본투락 콘서트
선선한 바람이 늦더위를 내모는 요즘, 서울 도심에서 록 축제가 열려 지난여름의 뜨거웠던 기억을 되살린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렛츠락 페스티벌’이 다음달 2일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 중앙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부활, 이승환, 와이비(YB), 노브레인, 피아, 갤럭시 익스프레스, 트랜스픽션, 옐로우 몬스터즈 등 25팀이 출연한다. 일본 비주얼 록 밴드 아우라와 국내 비주얼 록을 대표하는 밴드 이브가 협연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티켓 가격이 2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02)322-8488.

2년 전 출범한 ‘갭 본투락 콘서트’도 다음달 2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세번째 무대를 펼친다. 김창완 밴드, 언니네 이발관, 크라잉넛(사진), 국카스텐, 더 문샤이너스, 킹스턴 루디스카, 10㎝ 등 7팀이 출연한다. 개그맨 유세윤이 참여한 화제의 듀오 유브이(UV)도 특별손님으로 나선다. 갭 명동점과 신촌 유플렉스점에서 티켓을 사면 1만8000원, 인터파크 예매 2만원, 공연 당일 현장 구매 2만5000원. www.gapconcert.com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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