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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11월 19일 문화 단신

등록 2010-11-19 08:52

■ 아름다운가게의 공정무역사업단인 아름다운커피가 22일 저녁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0 국제공정무역회의 나눔 콘서트’를 꾸민다. 정명훈씨가 피아니스트로 나서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첼리스트 송영훈씨와 함께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을 들려준다. 또 비영리 오케스트라인 ‘미라클 오브 뮤직’과 부산 소년의집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의 합동무대에는 아들 정민씨가 지휘를 맡아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공연 수익금은 공정무역 카페 개설 등에 사용된다. (02)542-4145.

■ 명동예술극장은 23일부터 셰익스피어 원작 희곡을 스크린으로 옮겨온 영화 4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해설이 있는 셰익스피어 영상 무대’ 행사에서는 <베니스의 상인>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등 셰익스피어의 인기작과 평소 무대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타이투스>를 선보인다. 23일부터 26일까지 하루에 한 작품씩 2회에 걸쳐 상영되며 전문가의 해설도 곁들여진다. 명동예술극장 누리집(www.mdtheater.or.kr)에서 예약한 후 매표소에서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164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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