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11월 19일 콕콕 이전시

등록 2010-11-19 09:03

숲의 비경
숲의 비경
이런 것도 한국화야! 비닐봉지를 쌓아 첩첩산중을 만들고, 천장에서 흰 천을 떨어뜨려 겸재 정선 그림의 폭포를 실물로 재현하기. 파격을 거듭하며 현대 한국화의 새 길을 닦아온 탱크 화가 박병춘씨의 ‘산수컬렉션’전. 기기묘묘한 ‘박병춘식’ 한국화의 요지경과 먹빛이 더욱 진득해진 숲 그림 비경(사진). 12월3일까지 서울 안국동 사비나 미술관. (02)736-4371.

동아시아 3국 수도의 변천사 서울역사박물관의 ‘서울·북경·동경: 세 수도의 원형과 보존’전. 베이징 수도박물관, 일본 에도도쿄박물관이 소장한 도시모형, 지도, 유물 등으로 3국 수도의 형성과 근대기 탈바꿈 과정을 보여준다. 12월5일까지. (02)724-0274.

‘제주 올레, 박물관에서 걷다’ 올레길 진면목을 보여주는 국립제주박물관의 기획전. 올레길의 코스별 주요 유적지와 명소를 소개하는 사진자료와 출토 유물들. 28일까지. (064)720-8000.

서울 서초동에 얼룩말 전시장 등장? 얼룩말 같은 마름모꼴 중첩 무늬로 벽면을 덮은 미술센터 ‘아트클럽 1563’이 최근 서초동 골목길에 문을 열었다. 개관전으로 색색 형광도료를 여러개의 스펀지에 흩뿌려 공간 자체를 환각적 화폭으로 만든 미국 작가 키스 소니에의 전시(12월26일)가 열리고 있다. (02)585-5022.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