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이효주씨 ‘제네바 콩쿠르’ 2위

등록 2010-11-19 20:54

피아니스트 이효주(25·사진)씨가 지난 18일 스위스에서 폐막한 ‘제65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러시아의 마리야 마시체바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날 특별상과 청중상도 수상하며 2만7천 스위스프랑(한화 3천여만원)과 시디리코딩을 부상으로 받았다. 그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지원하는 ‘금호영재’ 출신으로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피아노과와 실내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대학원 최고연주자 과정에 재학중이다.

1939년 창설된 제네바 콩쿠르는 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첼로·클라리넷·오보에·성악·지휘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피아노와 오보에 부문에서 열렸다. 그동안 피아노 부문에는 게오르그 솔티(1942년)등 거장들을 배출했다.

정상영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