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사진과 함께 동영상이 연출된 대형 화면이 설치되고 있다. 가장 힘쓰는 이가 이번 전시의 기획자인 최연하 큐레이터.
사진 전시회는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11. 전시장에 조명이 설치된다. 알맞은 조명은 작품 감상을 크게 도와준다.
12. 작품의 이해를 높혀줄 사진 설명도 부착된다.
13. 개막 하루전인 16일 오후 3시, 기자들을 위한 설명회가 일반 공개에 앞서 열렸다. 관계자들엔 긴장되는 순간들이다. 등을 보이고 있는 이가 이번 전시기획자인 최연하 큐레이터
14. 16일 오후 5시, 개막식이 열렸다. 주요 참석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준비하고 있다. 유인촌 문광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 관장과 김장실 예술의전당 사장, 고광헌 한겨레 신문사 사장 등이 보인다. 또 사진작가이며 연기자인 조민기씨와 한복디자이너인 이효재씨도 참가했다.
15. 개막식에는 많은 기자들과 관계자들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16. 전시장 중간에 있는 의자에 관람객들이 앉아 사진화보집을 감상하고 있다.
17. 델피르를 대신해 프랑스에서 온 마이크 데레스가 전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는 10년째 델피르의 조수로 있으면서 각종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18. 개막 하루 뒤인 18일, 오전부터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
19. 젊은 관람객들이 포토존 앞에서 사진 속 모델과 같은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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