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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지구상상전 찾은 교장들 “환경보전 교육에 큰도움”

등록 2011-07-08 20:14

서울 강남구 초·중·고 학교장과 장학사 60여명의 단체관람
서울 강남구 초·중·고 학교장과 장학사 60여명의 단체관람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될 것 같습니다.”

지구촌의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사진의 향연-지구상상’ 전시장에 국내외 교육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28일 아프리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19개 나라 교육자 30명이 방문한데 이어 7일에는 서울 강남구 초·중·고 학교장과 장학사 60여명이 단체관람했다.(사진)

이날 경기고 최동환·동덕여고 전상룡·반포고 장춘길·방배중 이명호·양재초 김문숙 교장 등은 작품 해설을 들은 뒤 <한겨레>와 함께 사진전을 주최한 최열 환경재단 대표의 ‘환경 교육’ 강연회와 영상 시연회에 참석했다. 박순만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사진들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지구를 어떻게 지킬까를 생각했다. 우리 일상의 생활방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구상상 사진전은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며, 어린이 환경 교육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인 ‘녹색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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