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상전’ 관람객 5만명 돌파 현대사진 작가 10인이 꿈꾸는 아름다운 지구와 자연, 인간을 주제로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사진의 향연-지구상상전>이 지난 24일 개막한 지 8주 만에 누적 관람객 5만 명을 넘어섰다. 평일 평균 800명·주말 평균 1800명이 꾸준히 관람했다. 한겨레신문사와 환경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 전시는 새달 10일까지 여름맞이 ‘어린이 사진 워크숍’과 ‘여름 특별 패키지 이벤트’, ‘에티오피아 나무 보내기 프로젝트’ 등과 함께 계속한다. (02)710-0766.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