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류재준(41)
작곡가 류재준(41·사진)씨가 1일 독일 최대 규모의 음악제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류씨는 6개월 전 주최 쪽에서 위촉을 받아 ‘첼로 소나타’를 작곡했고, 오는 13일, 14일 리웨이 친과 피아니스트 피어스 레인이 이 곡을 연주하는 자리에 참석한다. 류씨는 서울대 작곡과와 폴란드 크라쿠프 음악원에서 강석희와 펜데레츠키의 지도를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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