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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피노가 모은 걸작들 아시아 첫 공개

등록 2011-09-06 20:27

제프 쿤스의 유화 자화상 <더치 커플>(2007)
제프 쿤스의 유화 자화상 <더치 커플>(2007)
세계적인 미술품 컬렉터 프랑수아 피노(75)의 컬렉션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 선보이고 있다. ‘프랑수아 피노 컬렉션-고뇌와 환희’란 제목의 이 전시는 피노의 숱한 소장품들 가운데 영국 작가 데이미언 허스트의 나비 그림 <고뇌와 환희>(2004), 제프 쿤스의 유화 자화상 <더치 커플>(2007·사진), 신디 셔먼의 사진 <발렌시아가 시리즈>(2007~2008) 등 유명 작가 4명의 작품 22점을 내걸었다. 모두 1천억원어치에 이르는 고가 미술품들이다.

피노는 구치, 이브생로랑 등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피피아르(PPR) 그룹 명예회장으로, 경매회사 크리스티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2천여점의 방대한 소장품을 전시하기 위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전용 미술관인 팔라초 그라시와 푼타델라 도가나를 잇따라 세워 화제를 모았다. 11월19일까지. 무료. (02)344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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