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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유럽 ‘달콤한 재즈’의 방문

등록 2011-09-14 20:14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유러피언 재즈트리오 21일 공연
아바·비틀스 등 인기팝도 연주
‘로맨틱 재즈의 대명사’로 불리는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사진)가 오는 21일 저녁 8시 서울 역삼동 엘지아트센터에서 아홉번째 내한공연을 한다.

1984년 데뷔한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는 1995년부터 네덜란드 출신의 마르크 판 론(피아노), 프란스 판 데르 후번(베이스), 로이 닥퀴(드럼)가 팀을 꾸려 활동해오고 있다. 유럽 문화 풍토에 기반을 두며 미국 재즈와는 차별화한 유럽 재즈를 들려주는 대표적인 연주팀이다. 재즈 스탠더드는 물론 클래식과 영화음악, 아바·비틀스 등의 인기 팝까지 재즈 선율로 새롭게 해석하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사한다. 2003년부터 꾸준히 내한공연을 펼쳐 국내에도 고정 팬들이 많다. 때마침 이들의 베스트 앨범 <베스트 레퍼트와>도 최근 국내 발매됐다. 인기가 높았던 곡들과 멤버들이 추천한 곡까지 모두 26곡을 두장의 시디(CD)에 담았다. (02)720-3933. 글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사진 영앤잎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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