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비평가 김종길(43·경기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씨
미술비평가 김종길(43·사진·경기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씨가 ‘2011 정관 김복진 미술이론상’ 수상자로 뽑혀 23일 서울 정동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상을 받는다. 정관 김복진 미술이론상 운영위원회는 “김씨가 학예연구사로서 <경기, 1번국도>(2007), <언니가 돌아왔다>(2008) 같은 실험적 전시를 기획해 한국 미술계의 주된 흐름을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강렬한 문제의식과 진지한 논리로 미술비평에 활력을 불러넣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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