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현동 이화익갤러리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인연을 맺은 작가 38명의 작품 80여점을 모아 기념전시를 꾸몄다. 1부(15일까지)에는 김종학, 김동유, 송필용씨 등 연장자 19명이, 2부(20~30일)에는 김혜균, 임자혁, 정소연씨 등 젊은 작가 19명이 출품한다. 수익금 일부는 심장병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한다. (02)730-7818.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 열려
올해 17회째인 ‘2011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가 1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10여개국 작가 151명의 작품 2500여점이 나왔다. 국내 인기 작가와 유망 작가 33명의 작품을 따로 모은 특별전 등도 선보인다. (02)514-9292.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