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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체코판 뮤지컬로 돌아온 ‘햄릿’

등록 2011-10-27 20:15

체코 뮤지컬 <햄릿>이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12월17일까지 공연된다. 잘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뮤지컬 무대로 옮겼다. 비극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화려한 군무와 노래가 뮤지컬의 흥을 살린다. 햄릿의 고뇌뿐만 아니라 그의 원수 클라우디우스의 인간적인 갈등도 부각시킨 것이 특징. 체코의 인기 가수이자 작곡가인 야넥 레데츠키가 음악을 만들고,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버트 조핸슨이 연출했다. 2007년 국내 초연 이래 2008, 2009년에도 인기리에 공연된 작품이다. 김수용, 박은태가 햄릿 역을 번갈아 연기하고, 윤공주, 서범석, 강태을, 전동석 등이 출연한다. (02)6391-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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