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패 우리나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백자가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서울 장충동 웰콤시어터에서 ‘걸음의 이유’라는 제목의 공연을 한다.
1999년 우리나라 창단 멤버로 들어간 그는 2009년 첫 솔로 소품집 <걸음의 이유>에 이어 지난해 말 1집 <가로등을 보다>를 발표했다.
민중가요, 포크, 보사노바 등 사람 내음 나는 아날로그 음악을 따뜻한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로 들려준다. (02)3143-7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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