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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서태지등 한·미·일 록뮤지션 한여름밤 ‘라이브 영상’ 축제

등록 2005-07-18 17:56수정 2005-07-18 17:58

8월 5·6일 서울 코엑스서
서태지, 미국 록밴드 ‘콘’, ‘린킨 파크’, 일본 록밴드 ‘라르크 앙 시엘’과 힙합그룹 ‘드래곤 애쉬’의 라이브 영상을 8월5, 6일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다.

‘뮤직 필름 페스티벌, 슈퍼 샤우팅’이란 이름을 단 이번 무대는 같은 장소에서 5~7일 펼쳐지는 ‘마니아 페스티벌’의 한 부분으로 열리는 것이다. 1시간30분 동안 한팀당 3곡 정도를 선보일 ‘슈퍼 샤우팅’에서는 8월 말 출시될 예정인 서태지의 라이브 실황 디브이디 ‘레코드 오브 더 세븐스’가 처음 공개된다. 여기엔 서태지의 2004년 전국 투어와 이티피페스트, 미공개 영상 등이 담겼다. 또 7월 말에 발매할 ‘라르크 앙 시엘’의 라이브 실황 ‘스마일 투어 2004’, ‘드래곤 애쉬’와 ‘린킨 파크’의 인기곡 연주도 뽑아 보여준다. ‘서태지컴퍼니’의 김민석 팀장은 “300인치 스크린을 설치해 실제 공연을 보는 듯한 현장감을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8월 문화 바캉스를 떠나자’는 주제를 내건 ‘마니아 페스티벌’에서는 이 무대와 함께 ‘열정적 창조 ’등 6개 구역을 두고 만화영화, 코스프레, 게임 동아리들의 독특한 세계를 펼쳐 보인다. ‘색다른 끼’라는 무대는 대학 록밴드, 개그 동아리 등이 달굴 예정이다. 1588-7890, ticketlink.co.kr, mania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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