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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재즈 만난 지브리

등록 2011-12-12 20:27

가즈미 다테이시 트리오
애니 명곡 16·17일 공연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으로 대표되는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은 음악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히사이시 조 등의 사운드트랙은 국내서도 클래식 명곡 못지않게 크고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다. 지브리 명곡들을 재즈 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일본의 ‘가즈미 다테이시 트리오’가 16일 저녁 8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과 17일 오후 5시 인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한다.

다테이시 가즈미(피아노), 사토 시노부(베이스), 스즈키 마오(드럼)로 구성된 이들 트리오는 지난해와 올해 잇따라 발매한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 연주 앨범 <지브리, 재즈를 만나다> 시리즈로 아마존 재즈 차트 1위에 오르고 일본 공연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월 국내 개봉한 지브리 스튜디오의 최신작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주제곡 ‘서머 오브 페어웰스’도 이번 내한공연에서 특별히 연주한다. 16일 공연 (070)8680-8477, 17일 공연 (032)5000-2000.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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