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74)
‘한국 록 음악의 전설’인 신중현(74·사진)씨의 음악으로 만든 뮤지컬이 만들어진다. 기획사 인터파크아이엔티는 16일 “신중현씨의 음악으로 구성된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의 이희준 작가가 대본을 쓰고, <맘마미아> 등을 연출한 한진섭씨가 감독을 맡는다. 박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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