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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넘어 교육·연구까지”

등록 2012-02-22 08:43

정형민(60) 국립현대미술관장
정형민(60) 국립현대미술관장
취임 한달 정형민 관장 간담회
“세계의 현대미술관 추세를 보면, 전시를 통해 관람객을 교육하고 전시를 연구하는 기능이 커지고 있어요. 따라서 국립현대미술관도 전시·교육·연구 기능을 아우르는 한국의 현대미술 대표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취임 한달을 맞은 정형민(60·사진) 국립현대미술관장은 21일 서울 덕수궁미술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미술관의 비전과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2013년 하반기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UUL관) 개관 등 국립현대미술관이 규모 면에서 팽창하고 있는 시점에 관장으로 임명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가장 관심을 모으는 서울관과 과천관의 역할 분담에 대해 “서울관은 동시대 미술을 소개하는 ‘한국 미술의 대표미술관’을 목표로 운영하고, 과천관은 소장품 위주의 전시와 교육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차별화 방침을 밝혔다.

글·사진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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