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크 게르네그로스의 <쌍둥이>(2011).
1990년대 이후 세계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독일 라이프치히 화파의 젊은 작가 팔크 게르네그로스(39),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40), 헨리에테 그라네르트(35), 토비아스 레너(38)의 그룹전이 서울 서초동 갤러리바톤에서 열리고 있다.
전통 회화 기법의 현대적 재현이라는 이 화파의 특징을 기반으로 추상적인 요소와 실험적인 기법을 더한 작품들이다. ‘뉴 라이프치히 학파’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이들의 작품 15점을 감상할 수 있다. 3월17일까지. (02)597-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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