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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하우스 DJ’ 이번엔 재즈피아니스트로 내한

등록 2012-03-19 20:26

 라스무스 페이버 디제이(DJ)
라스무스 페이버 디제이(DJ)
라스무스 페이버 23~24일 공연
스웨덴 출신의 라스무스 페이버는 세계 클럽가에서 알아주는 디제이(DJ)다. 2003년 데뷔한 그는 전세계를 뒤흔든 하우스 음악 열풍을 한가운데서 이끈 주역 중 하나다.

2009년 연예기획사 제이와이피(JYP) 송년 파티와 지난해 호텔 엘루이 송년 파티에 메인 디제이로 두차례 방한하는 등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라스무스 페이버가 이번에는 색다른 모습으로 한국을 찾는다.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그는 23일 저녁 7시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본점 토파즈홀과 24일 저녁 6시 서울 역삼동 엘지아트센터에서 스웨덴 정상급 연주자들로 이뤄진 라파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운 그는 디제이 이전에 재즈 피아니스트로 먼저 활동했다.

그는 이번 내한공연에서 히사이시 조, 간노 요코 등의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흥겨운 하우스 음악과 감미로운 재즈 음악으로 재해석해 들려줄 예정이다. (02)6352-6636.

서정민 기자
사진 공연기획사 에이치제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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