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이민호 작품전
사진작가 이민호씨가 서울 소격동 사진전문 트렁크갤러리에서 ‘링크트 랜드스케이프’를 열었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린 공간을 담은 대형 작품 10점이 내걸렸다. 병실과 드라마 세트장 등으로 갑자기 바다와 구름, 비행기, 연꽃, 풍선 등의 이미지들이 끼어들어 기존의 것들과 뒤섞이면서 혼란스럽고 낯선 풍경이 연출된다. 28일까지. (02)3210-1233.
민중미술 조각가 박희선 유작전
마흔살의 생을 불꽃같이 살다 간 민중미술 조각가 박희선(1956~1997)의 15주기를 기념하는 유작전이 케이비에스 춘천총국 1층 로비갤러리 등에서 열리고 있다. ‘한반도’와 ‘민족’, ‘통일’, ‘생명’을 주제로 한 테라코타, 나무·돌·무쇠·청동조각상 등 50여점과 그의 서울대 조소과 스승들인 김종영(1915~1982), 최종태(80)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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