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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루마니아 바이올린 여제들 희귀 엘피, 시디로

등록 2012-03-26 20:35

<탤런트 롤라 보베스코>(왼쪽·시샵미디어), <더 컴플리트 리코딩스 오브 요한나 마르치>(오른쪽)
<탤런트 롤라 보베스코>(왼쪽·시샵미디어), <더 컴플리트 리코딩스 오브 요한나 마르치>(오른쪽)
루마니아의 전설적인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롤라 보베스코(1920~2003)와 요한나 마르치(1924~1979)가 전성시절 녹음한 희귀 엘피 음반이 최근 시디로 발매됐다. 보베스코의 두 음반 <탤런트 롤라 보베스코>(왼쪽 사진·시샵미디어)는 절판됐던 ‘탤런트 레이블’ 음원에 담긴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로망스> 1, 2번 등을 들을 수 있다. 명기 과르디니에 담긴 고결한 음색이 돋보인다. 마르치의 <더 컴플리트 리코딩스 오브 요한나 마르치>(오른쪽)는 음반 명가 그라모폰과 이엠아이가 50년대 녹음한 그의 걸작 음반들을 모은 박스 세트(이엠아이). 필하모니아 악단과 협연한 브람스와 멘델스존, 모차르트 등의 <바이올린 협주곡>,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등이 시디 13장에 담겼다. 특유의 우아한 울림과 깊은 표현력이 인상적이다. 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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