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3월30일 문화 단신

등록 2012-03-29 20:33수정 2012-03-30 10:04

조각가들의 축제 ‘국제페스타’

한국조각협회가 7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현대 조각가들의 축제인 ‘서울국제조각페스타’(www.sculpturefesta.com)를 연다. ‘조각은 재미있다’라는 주제로 조각은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벗어나 다양한 작업 세계를 보여주는 한국, 중국, 미국, 뉴질랜드 등 국내외 조각가 120명의 작품 700여점이 나왔다. 조각품 탄생 과정을 보여주는 ‘더 스튜디오’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4월13일까지. (02)720-9101.

한설희 첫 개인사진전 ‘노모’

사진가 한설희(69)씨가 92살 노모의 남은 날들을 사진에 담아 서울 통의동 류가헌에서 첫 개인전 ‘노모(老母)’를 열고 있다. 지난해 작가가 받은 ‘1회 온빛사진상’ 수상작 10여점이 내걸렸다. 그는 “늙고 병들어 겨울나무 마냥 앙상하고 쇠잔해진 어머니의 남은 일상들을 담아보려 했다”고 말했다. 작가는 중앙대 사진아카데미에서 사진을 배워 1979년부터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도 활동해왔다. 4월8일까지. (02)720-2010.

<한겨레 인기기사>

박근혜 대 문재인…사활건 ‘대선 전초전’ 개막
현직 부장검사 회식자리서 여기자 2명 몸 더듬고 성추행
안철수, 송호창·인재근에 지지 메시지…4·11총선 본격 개입
김윤옥 국립중앙박물관 만찬, 어떻게 봐야 하나?
‘라면의 남성성’ 과학분석으로 밝힌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