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작가’ 모용수 개인전
민화에서 봄직한 정감 어린 ‘호랑이’ 그림을 그려온 작가 모용수(44)씨가 서울 청담동 백운갤러리에서 개인전 ‘사랑합니다’를 열었다. 호랑이와 까치가 같이 등장하는 전통 민화를 재해석한 신작 40점이 내걸렸다. 어눌한 표정과 몸짓의 호랑이가 절로 웃음을 짓게 한다. 22일까지. (02)3018-2355. 유현경 ‘거짓말을 하고 있어’전
여성 화가와 남성 모델의 관계를 파고드는 작업으로 눈길을 끌었던 유현경(28) 작가가 서울 소격동 학고재갤러리에서 5번째 개인전 ‘거짓말을 하고 있어’를 열고 있다. 복잡한 인간 내면을 유령 같은 얼굴에 담아낸 그림 100여점이 나왔다. 지난해 독일의 플뤼쇼브에서 머물면서 마을 사람들 초상화를 그렸다. 29일까지. (02)720-1524~6. <한겨레 인기기사>
■ 문대성 “학단협은 개별적 친목단체” 폄하
■ ‘퇴장녀’ ‘퇴장남’…“새누리는 토론기피 ‘도망당’”
■ ‘람보르기니’가 뭐기에…KT&G, 담뱃값 올려
■ 조혜련, 결혼 13년만에 파경
■ 길이 9m 거대한 ‘깃털 티라노’ 공룡 있었다
민화에서 봄직한 정감 어린 ‘호랑이’ 그림을 그려온 작가 모용수(44)씨가 서울 청담동 백운갤러리에서 개인전 ‘사랑합니다’를 열었다. 호랑이와 까치가 같이 등장하는 전통 민화를 재해석한 신작 40점이 내걸렸다. 어눌한 표정과 몸짓의 호랑이가 절로 웃음을 짓게 한다. 22일까지. (02)3018-2355. 유현경 ‘거짓말을 하고 있어’전
여성 화가와 남성 모델의 관계를 파고드는 작업으로 눈길을 끌었던 유현경(28) 작가가 서울 소격동 학고재갤러리에서 5번째 개인전 ‘거짓말을 하고 있어’를 열고 있다. 복잡한 인간 내면을 유령 같은 얼굴에 담아낸 그림 100여점이 나왔다. 지난해 독일의 플뤼쇼브에서 머물면서 마을 사람들 초상화를 그렸다. 29일까지. (02)720-1524~6. <한겨레 인기기사>
■ 문대성 “학단협은 개별적 친목단체” 폄하
■ ‘퇴장녀’ ‘퇴장남’…“새누리는 토론기피 ‘도망당’”
■ ‘람보르기니’가 뭐기에…KT&G, 담뱃값 올려
■ 조혜련, 결혼 13년만에 파경
■ 길이 9m 거대한 ‘깃털 티라노’ 공룡 있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