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트 연주자 최나경(29)씨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악단의 부수석으로 활동해온 플루트 연주자 최나경(29·사진)씨가 한국인 최초로 오스트리아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주자로 뽑혔다.
최씨는 지난 26일(현지시각) 빈 현지에서 열린 이 악단 오디션을 통해 최종 수석주자로 선정됐다고 29일 <한겨레>에 알려왔다.
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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