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바나나 어린이 합창단(사진)이 10일 충북 천안 백석대를 시작으로 두번째 내한 순회공연을 한다. 월드샤프의 대표인 김재창 지휘자가 이끄는 바나나 합창단은 인도 뿌네시의 빈민가 꼰드와와 상비지역의 어린이들로 지난해 11월 창단 첫 내한공연으로 갈채를 받았다. 14일에는 서울 광화문 교보컨벤션홀, 17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21일 안양대 등 모두 14차례 공연이 이어진다. 지난달 말 입국한 합창단 어린이들은 ‘2012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도 초대받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한 뒤 새달초 돌아간다. (02)2692-9978, worldsharp.net
인도 바나나 어린이 합창단(사진)이 10일 충북 천안 백석대를 시작으로 두번째 내한 순회공연을 한다. 월드샤프의 대표인 김재창 지휘자가 이끄는 바나나 합창단은 인도 뿌네시의 빈민가 꼰드와와 상비지역의 어린이들로 지난해 11월 창단 첫 내한공연으로 갈채를 받았다. 14일에는 서울 광화문 교보컨벤션홀, 17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21일 안양대 등 모두 14차례 공연이 이어진다. 지난달 말 입국한 합창단 어린이들은 ‘2012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도 초대받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한 뒤 새달초 돌아간다. (02)2692-9978, worldsharp.net
<한겨레 인기기사>
■ 8명 집어삼킨 노래방 화재…비상구에 ‘1번방’
■ 이정희-유시민 ‘갈등본색’
■ 안전 장담하더니 ‘광우병 토론 불참’ 문자만 ‘달랑’
■ 미군, 부인과 화상통화 중 ‘원인불명 사망’
■ MBC 파업 100일째…“이젠 낙하산 보낸 정권과도 투쟁”
■ 8명 집어삼킨 노래방 화재…비상구에 ‘1번방’
■ 이정희-유시민 ‘갈등본색’
■ 안전 장담하더니 ‘광우병 토론 불참’ 문자만 ‘달랑’
■ 미군, 부인과 화상통화 중 ‘원인불명 사망’
■ MBC 파업 100일째…“이젠 낙하산 보낸 정권과도 투쟁”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