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혜(24·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총장 박종원) 무용원 출신 발레리나들이 ‘제2회 보스턴 국제발레콩쿠르’에서 3개 부문 우승을 휩쓸었다.
한예종은 16일까지 미국 보스톤 존핸콕홀에서 열린 발레 콩쿠르에서 무용원 2009년 졸업생 한서혜(24·사진·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씨와 재학생 심현희(20·실기과 3년)씨가 시니어 여자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재학생 김민정(18·실기과 3년)양은 주니어 여자부분에서 금상을 차지했으며, 한예종 산하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선화예술학교 3년)양과 엄진솔(˝ 2년)양은 프리주니어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받았다.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사진 한예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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