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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마룬파이브 9월 또 내한 “한국팬이 제일 뜨거워”

등록 2012-06-25 18:08

세계적인 록 밴드 마룬파이브가 오는 9월14일 부산 사직체육관,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지난해 5월 내한공연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찾을 정도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마룬파이브 또한 지난 내한공연 때 “한국 관객이 세계에서 가장 뜨겁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내한공연은 25일 발매한 4집 <오버익스포즈드> 투어의 하나다. 새 앨범에는 지난 4월 먼저 공개한 첫 싱글 ‘페이폰’, 흥겨운 레게 리듬의 두 번째 싱글 ‘원 모어 나이트’, 지난해 싱글로 발표해 국내 여러 광고에도 쓰인 댄스 곡 ‘무브스 라이크 재거’ 등이 담겼다. 록보다는 팝에 가까운 앨범이다. 보컬리스트 애덤 리바인은 “이번 앨범에서 ‘데이라이트’라는 곡을 가장 좋아한다”며 “스케일이 크고 상당한 존재감을 가진 곡으로, 비교하자면 1집의 ‘쉬 윌 비 러브드’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서정민 기자, 사진 유니버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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