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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자미로콰이 4년 만에 내한공연

등록 2012-08-09 20:24

세계적인 애시드 팝·재즈 밴드 자미로콰이
세계적인 애시드 팝·재즈 밴드 자미로콰이
세계적인 애시드 팝·재즈 밴드 자미로콰이(사진)가 오는 22일 저녁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을 한다. 2008년 첫 내한 당시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밴드다.

자미로콰이를 솔로 가수로 잘못 아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 보컬리스트 제이 케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6인조 프로젝트 밴드다. 귀에 쏙쏙 꽂히는 팝 멜로디에다 펑크·재즈 요소를 뒤섞은 흥겨운 음악을 들려준다. 1993년 데뷔 이래 ‘버추얼 인새너티’, ‘코스믹 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전세계 25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2010년 일곱 번째 정규 앨범 <록 더스트 라이트 스타>를 발표한 이후 80여차례에 이르는 세계순회공연을 돌고 있으며, 이번 내한공연 역시 그중 하나다. 이번 공연에서 기타·베이스·드럼 등 밴드 기본 편성에다 브라스(관악기)·퍼커션·키보드 등 악기를 더해 ‘그루브’(박자가 주는 흥겨운 느낌)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02)3141-3488.

서정민 기자, 사진 액세스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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