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콤인터내셔널의 윤호진 대표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에서 뮤지컬 <영웅>을 제작한 에이콤인터내셔널의 윤호진(사진) 대표가 최고상인 예그린상을 받았다.
13일 충무아트홀에서 페스티벌 폐막식과 함께 열린 시상식에서 <영웅>의 배우 정성화씨는 남자 주연상, 배우가 뽑은 배우, 스태프가 뽑은 배우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배우가 뽑은 스태프’는 김문정 음악감독이, ‘스태프가 뽑은 스태프’는 이지나 연출이 영예를 안았다.
‘예그린 앙코르 최우수상’에는 <여신님이 보고 계셔>(연출 박소영), 우수상은 <날아라, 박씨!>(연출 권호성)가 선정돼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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