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음악·공연·전시

8월 4일 공연소식

등록 2005-08-03 17:47수정 2005-08-03 17:48

성주서 전국민족극한마당 개최 

○…제18회 전국민족극한마당이 한국민족극운동협회 주최로 4~7일 경북 성주군 성밖숲 등지에서 열려 민족예술단 우금치의 <땅별을 짊어진 놀부>, 극단 길라잡이의 <해랑과 달지>, 극단 갯돌의 <남도천지 밥>, 극단 자갈치의 <둥글어진다는 것은 낮아짐입니다> 등 11개 공식 참가작과 극단 수레무대의 <청혼> 등 6개 초청작이 선보인다. 6일 밤 공연을 모두 마친 뒤 자정부터 다음날 동틀 무렵까지 숲속 마당에서 ‘성주판 우드스탁’인 ‘신새벽 난장’이 열려 춤과 인형극, 풍물, 마임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054)931-5342, (02)2278-5818.

서울아트마켓 참가작 15편 선정

○…문화관광부(www.mct.go.kr)와 서울아트마켓(www.pams.or.kr) 사무국은 오는 10월6~8일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2005 서울아트마켓’에 참가할 해외진출용 우수공연작 ‘2005 팸스 초이스(PAMS Choice)’를 선정했다.

선정작은 극단 여행자의 창작극 <한여름 밤의 꿈> 등 연극 5편, 김은희 무용단의 한국무용 <산해경> 등 무용 4편,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국악극 <나무야 나무야> 등 국악 3편, 뉴아시아 현악사중주단의 실내악 <20세기 소년>과 코포럴씨어터 몸꼴의 넌버벌 <오르페우스> 등 복합장르 2편을 포함해 모두 15편이다. ‘팸스 초이스’에 선정된 작품은 ‘2005 서울아트마켓’ 기간에 홍보부스와 쇼케이스 기회를 제공받고, 해외 프로모터와의 직접 상담 등 해외홍보 지원도 받는다. 선정결과 홈페이지 참조. (02)782-0261.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