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예술감독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한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6번 <비창> 음반이 도이체 그라모폰(DG) 레이블로 나왔다. 유니버설 뮤직.
이번 음반에는 서울시향이 지난해와 올해 유럽, 북미, 일본 투어 연주회에서 호평받았던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과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가 실렸다. 현지 언론들로부터 “심금을 울리는 통곡, 온몸에서 폭발시키듯 차이콥스키 <비창>을 연주”<아사히신문>, “신경의 말단을 감정적으로 건드리지 않고도 오케스트라의 혼을 보여주었다”<파이낸셜 타임스>, “완벽하게 조율된 한국 오케스트라, 청중을 압도”<밴쿠버 선> 등의 평을 받았다. 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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