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형문화재기능보존회 회장 김은영
서울무형문화재기능보존회(회장 김은영·사진)는 26일부터 새달 14일까지 ‘제16회 회원전’을 서울 방이동 보성 100주년기념관 내 청아아트갤러리에서 연다.
매듭장인 김 회장을 비롯해 공예기능보유자 20명과 서울술기능보유자 4명의 대표작이 선보인다. 생옻칠장 신중현, 민화장 김만희, 궁장 권무석, 악기장 김복곤, 단청장 양용호, 삼해주장 권희자, 송절주장 이성자 씨 등이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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