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카게 살자 2012’
6~7일…아이유·울랄라세션 등 동참
이승환이 6~7일 오후 6시30분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아트센터에서 ‘차카게 살자 2012’ 공연을 한다. 그가 12년째 이어온 국내 최장수 자선공연으로, 수익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환경단체, 공정무역 기업 등을 돕는 데 사용한다.
올해 공연에는 가리온, 브로콜리너마저, 아이유, 어반자카파, 장미여관, 마술사 최현우(이상 6일), 김완선, 넬, 옥상달빛, 울랄라세션, 윤하, 칵스(이상 7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인디밴드 소란은 이틀 내내 공연하고 사회도 본다. 이승환은 매번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모두가 출연료 없이 동참의 뜻을 밝혔고, 개관 뒤 첫 공연을 하는 인터파크아트센터는 대관료를 받지 않았다.
공연날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박아셀, 블루앤블루, 사운드박스, 제이레빗, 웨일 등의 사전공연이 열린다. 공연장 주변에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아름다운 커피, 그린피스 등 자선단체들이 마련한 프로그램과 게임, 포토존, 이승환의 애장품 판매 등 다양한 딸림행사도 열린다. 1544-1555.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사진 드림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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