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숙씨
여성주의 작가 홍현숙(사진)씨는 28일까지 서울 신문로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개인전 <폐경의례>를 연다.
여성의 몸을 작품의 주된 재료와 주제로 삼아 여성의 사회적 현실을 드러내온 홍씨는 “폐경은 은밀하고 부끄러운 현상이 아니라, 본능적인 욕망과 사회적으로 정의된 여성으로서의 역할과 지위를 초월하는 시기임을 보여주고 싶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특히 작품에는 폐경기를 경험한 작가의 여성 지인들이 모델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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