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의 윤영달 회장과 임직원 100명이 판소리 떼창 공연을 한다. 오는 3~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여는 ‘제8회 창신제’에서 윤 회장이 도입부를 선창하고 임직원들이 북을 치며 ‘사철가’를 함께 부른다.
‘옛것을 바탕으로 새 것을 창조한다’는 의미의 ‘법고창신’을 제목으로한 이번 공연은 대금, 거문고, 가야금 등 국악 연주, 국악과 서양 클래식·대중음악·현대무용을 혼합한 퓨전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윤 회장은 “고객들에게 감성을 전달하고자 지난 7개월 동안 매주 연습했다”며 “특히 참여 직원을 100명으로 맞춘 것은 완벽한 회사로 발전해 가겠다는 신념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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