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인터랙티브 미디어 적용…15일부터 한남동 블루스퀘어서
한겨레신문사는 올겨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체험 전시 ‘헬로! 마다가스카르’ 체험전을 마련했습니다. 아프리카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자연환경과 현지인의 삶을 생생한 사진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3차원 컴퓨터그래픽으로 재현한 증강현실관과 지름 7m의 360도 서클비전관에서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쌍방향 소통 기술)를 적용해 관람객의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체험이 진행됩니다.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인 바오밥나무와 리머(여우원숭이) 등 다양한 동식물 외에도 17세기에 멸종된 코끼리새의 알 표본과 아프리카 지역의 소품도 선보입니다. 유니세프와 함께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한 기부행사도 진행합니다.
■기간: 2012년 12월15일(토)~2013년 3월10일(일) ■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8시(오후 7시 입장마감)
■장소: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NEMO) ■주최: 한겨레신문사
■주관: 애니프레임, 컬처스토리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예매: 인터파크(1544-1555) ■문의: (02)710-076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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