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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2013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 26일 ‘첫 막’

등록 2013-01-20 21:06

티켓 하나로 서울 홍대 앞 여러 라이브 클럽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가 26일 오후 5시부터 롤링홀·크랙·프리즘홀 등 세 곳에서 올해 첫 막을 올린다. 매달 한 차례씩 열리는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는 이번이 12회째다.

‘어 뉴 비기닝’이라는 부제를 붙인 이번 축제의 특징은 클럽마다 주제를 정하고 이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인다는 점. ‘로맨틱 도청장치’라는 공연이 열리는 롤링홀에선 로맨틱펀치와 내귀에도청장치 두 밴드의 협업 무대가 펼쳐진다. ‘백 투 더 퓨처’를 주제로 한 프리즘에선 10년 전 해체한 미국 헤비메탈 밴드 판테라를 그리워하는 밴드들이 모여 판테라의 음악을 연주한다. 트랜스픽션·몽키비츠·크래쉬·13스텝스·로다운30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뉴 라이징 스타’라는 제목이 붙은 크랙 무대에는 떠오르는 신예 밴드들이 대거 오른다. 전기뱀장어·이스턴사이드킥·얄개들·포스트패닉·후후·브로큰발렌타인 등이 출연한다. 티켓을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2만5000원이고, 현장에서 사면 3만원이다. 070-8731-7663.

서정민 기자, 사진 롤링컬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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