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도윤(54) 설앤컴퍼니 대표
한국뮤지컬협회는 21일 오후 제6차 정기총회에서 설도윤(54·사진) 설앤컴퍼니 대표를 제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설 이사장은 뮤지컬 배우 출신의 프로듀서로 뮤지컬 <그리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미국 브로드웨이 작품을 소개하며 국내 뮤지컬 시장을 개척해왔다.
정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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