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이 4월 19집을 발매하고 5월부터 전국 투어 공연에 들어간다. 조용필 쪽 관계자는 “조용필씨가 4월 중순께로 19집 발매 일정을 잡고 있다. 앨범 발표 뒤 5월 말부터 데뷔 45돌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2003년 18집 <오버 더 레인보> 이후 10년 만의 앨범인 19집에는 조용필의 자작곡과 외국 작곡가가 만든 곡 등 10곡가량이 수록될 예정이다.
투어에는 13개 도시가 예정돼 있다. 공연기획사 관계자는 “같은 히트곡을 부르더라도 매번 새로운 스타일의 연출을 시도하는 만큼 데뷔 45돌을 기념할 만한 무대 연출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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