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레협회와 국립예술자료원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발레 공부 강좌 ‘발레클럽-발레 나눔, 발레 읽기’를 16일부터 6월29일까지 15주 과정으로 마련했다.
강좌는 매주 토요일 11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안 국립예술자료원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발레의 역사와 발레리나의 삶 등 15개의 주제에 대해 매주 2시간씩 강연이 진행된다. <백조의 호수>, <라 바야데르>, <호두까기 인형>, <돈키호테> 등 이름난 발레작품에 대한 발레전문가들의 감상법도 들을 수 있다. 김인숙 한국발레협회 회장, 최태지 국립발레단장,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 김인희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발레리나 김주원·김지영씨 등이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는 50만원이며 선착순 50명까지 지원할 수 있다. (02)538-0505.
박보미 기자 bom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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