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수’ 싸이가 다음달 13일 신곡을 세계 동시 발매하고,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공연 ‘해프닝’을 한다. 싸이는 8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렸다.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티켓 예매는 11일 정오부터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싸이는 요즘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을 돌며 현지 최대 댄스음악 축제인 ‘퓨처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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