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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가왕’의 귀환…조용필 10년만의 앨범 ‘헬로’

등록 2013-03-21 17:38수정 2013-03-21 21:45

조용필.
조용필.
내달 23일 발매…파격적 곡 수록
‘가왕’ 조용필이 다음달 23일 19집 <헬로>를 발표한다. 2003년 발표한 18집 <오버 더 레인보> 이후 무려 10년 만에 내놓는 정규 음반이다.

<헬로>에는 조용필이 지난 1년6개월 동안 미국·영국·오스트레일리아·태국 등을 오가며 작업한 10곡을 담을 예정이다. 외국의 유명 작곡가,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발표곡과는 또다른 파격적 형식의 곡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 와이피시(YPC)프로덕션은 “이번 음반은 조용필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혁신이 담긴 역작이다. 세계적인 스태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조용필 19집 <헬로> 티저 포스터. 사진 와이피시프로덕션 제공
조용필 19집 <헬로> 티저 포스터. 사진 와이피시프로덕션 제공
조용필은 음반 발매 당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언론과 팬들을 상대로 한 쇼케이스(신곡 발표회)를 열고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는 5월31일~6월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2011년 ‘바람의 노래’ 투어 이후 2년 만이다.

와이피시프로덕션은 음반 발매에 앞서 21일 티저 포스터(사진)를 공개한 데 이어,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헬로>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또 트위터(@hello_ypc)를 통해서도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서정민 기자, 사진 와이피시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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