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회는 최근 올해 상반기에 발매된 음반 가운데 추천앨범 13개를 발표했다. 음악평론가, 학자, 기자, 피디 등 선정위원 30명이 장르에 상관없이 각자 5개씩 뽑아 집계한 결과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두번째 달 <세컨드 문> △루시드폴 <오, 사랑> △박창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서울전자음악단 <서울전자음악단>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연영석 <숨> △오메가3 <알파비트> △윈디시티 <러브레코드> △조규찬 <기톨로지> △캐스커 <스카이랩> △푸른 새벽 <서브머린 시크니스+웨이브리스> △프리다칼로 <프리다> △더블유 <웨어 더 스토리 엔즈>(가나다순)
김소민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