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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재즈 장인 히긴스의 ‘담백한’ 피아노 연주

등록 2005-08-17 17:55수정 2005-08-17 17:56

전시·행사 일정
전시·행사 일정

에디 히긴스 첫 내한공연

23·24일 저녁 8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편안하면서 품위있는 연주를 들려주는 재즈 피아니스트 에디 히긴스(73)가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오른다. 담백하고 고고한 터치로 명성을 얻은 그는 미국 시카고의 이름 높은 재즈 클럽 ‘런던 하우스’에서 오스카 피터슨, 스탄 게츠 등과 협연하기도 했다. 앨범 14장은 일본 재즈 잡지 <스윙저널>에서 주는 명반 마크를 받았다. 한국 팬 층도 넓은데 최근 앨범 <이프 드림스 컴 트루>에는 이은미의 ‘기억 속으로’를 편곡해 담았다. 이번 공연에는 보컬리스트 니콜 헨리와 알토 색소폰 연주자 에릭 앨리슨이 함께 하며 ‘오톰 리브스’, ‘디어 올드 스톡홀름’, ‘니어니스 오브 유’ 등 잘 알려진 노래들을 들려준다. (02)2187-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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