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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전자음 쏟아내던 이이언 ‘어쿠스틱 콘서트’

등록 2013-03-27 20:14

싱어송라이터 이이언
싱어송라이터 이이언
새달 6~7일 올림픽공원서
묵직하고 실험적인 전자음악을 선보여온 싱어송라이터 이이언(사진)이 이번에는 어쿠스틱 무대를 선보인다. 다음달 6~7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아트홀에서 여는 ‘리얼라이즈’ 공연이다.

이이언은 모던록 밴드 못(MOT) 출신이다. 2장의 음반을 내며 한국대중음악상을 두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이언은 지난해 초 첫 솔로 음반 <길트-프리>를 발표했다. 연세대 전파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뮤직테크놀러지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이력을 바탕으로 마치 공학도가 컴퓨터 작업을 하듯 디지털 사운드 세계를 구축해 나갔다. 음반은 호평을 받았고, 지난해 10월 펼친 첫 단독공연은 매진을 이뤘다.

이이언은 지난해 말 첫 음반과는 성격이 전혀 다른 음반 <리얼라이즈>를 발표했다.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콘트라베이스, 드럼 편성으로 팝·재즈·모던록을 넘나드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담아냈다. 이번 공연은 이 음반을 바탕으로 한 무대다. (02)6339-1232.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사진 아이디어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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