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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공연·전시

플라스틱의 변신 얼마나 화려할까

등록 2013-05-02 19:46

작가 정호연씨 작품
작가 정호연씨 작품
‘예술 장신구’ 전시회 5일까지
작가들의 작품인 ‘예술 장신구’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5일까지 서울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홍문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선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젊은 장신구 작가 28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개인전, 그리고 한국 작가를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등을 대표하는 해외 작가의 초대전을 함께 마련했다. 장신구라고 하면 보석과 금속 공예만을 주로 떠올리기 쉬운데 플라스틱, 코르크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추구하는 작품들을 모은 것이 특징. 착용 방법을 새롭게 시도해야 하는 장신구,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장신구 등도 눈길을 끈다.

또한 의상과 장신구의 조화를 함게 보여주는 특별전 ‘장신구+의상’전도 함께 열린다. 홍익대 간호섭 교수가 의상디자인과 학생들의 의상 작품과 장신구를 함께 소개하는 것으로 기획했다. 참여 작가는 정호연(작품 사진)씨를 비롯해 고혜정, 권슬기, 김송, 김영선, 박미란, 백한승, 신혜정, 최단하, 최무란씨 등의 국내 젊은 작가들, 그리고 레오나르도 우르소, 후안 카를로스 카발레로 페레스, 히라이와 도모이 등의 초대 해외작가들이 참여했다. 전시는 오후 6시까지, 관람료 2000원, 문의 (031)249-9943.

구본준기자bonb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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